이야..이야...신기방통입니다. ^^

제가 태몽을 다 꾸다니 말입니다. 집안에 날대달린암사자

한마리가 들어와서 무서웠는데 사자가 가만히 있는거예요. 살살 다가가서

만지고 그랬어요.아주 온순한 착한 날개달린암사자였답니다.

꿈이 생생하다보니 일단 일어나서 무슨꿈인가 찾아보니까

태몽이라고 하네요.암사자니까 딸인가..???

 

 

 

일단 주위에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는사람을 찾아봤죠.

최근에 결혼한 친구빼고 제작년에 결혼한 커플이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단톡방에 글을 올렸더니....대박이네요.

임신이랍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려고 안했다는데 임신8개월이래요.

정말 경사스러운날입니다.

 

 

 

 

 

[태몽꿈]날개달린암사자꿈 어제꾸었더니.

 

 

 

이렇게 시작한 단톡방의 대화는~

오늘 하루종일 오후 5시까지 이야기가 오고갔어요.

축하해 ~ 정말 축하해 ~ 윤정.준규 ~

 

 

 

"맞아 ㅋㅋ 나 임신했어!ㅋㅋㅋㅋ"

완전 소름 ~ 정말일줄이야 놀랍네요.

 

 

 

사자꿈이 명예를 얻는꿈도 있다고 하는데

태몽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

그리고 딸.아들은 ~ 아직 모르겠지만 저는...음...

딸이 아닐까싶어용.. 암사자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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