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본 영화 [메이즈러너] 요즘 LG U+ 방송에서 계속 보라고 ~
예고편 나오고 있네요. 이미 전 본 영화지만 그래도 요금제 때문에 한번 다시보기 눌러봤어요.
이미 내용을 알고 보는지라 이번에는 각기 캐릭터들의 연기를 한번 감상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배우들이 보여지는것 같고
이미 후반부에 나오는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이미 "더문"에서 보았던 배우네요.
딱 봐도 아항. 알겠더라구요.
(후반부에 나오기는 하지만 큰 비중은 없었어요.)
(그냥 분위기 쇄도를 위한건지...암튼 다른 배우가 나왔더라면 실망했을거임...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의 관심사 바로 극중인물 러너"민호" 입니다.
오잉 한국인이다..?? 맞아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입니다. 하지만 5살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주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이렇게 멀리서나마
브라운관을 통해서 만나게 되네요. 이미 메이즈러너 말고 2010년 미드 "빅토리어 시즌1"에서
그의 활약을 볼수 있답니다.
그럼 다시 오늘의 리뷰영화 [메이즈러너]로 돌아가보자면 이것은 1편이예요.
소설책으로 이미 나와있구요.2편이 곧 나올거예요. 9월달 개봉예정에 있는데 메이즈러너 마지막
부분을 보시게 되면 알겠지만 결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시금 살아감기 위한 그들의 모습을 이번에는 "사막" 모래로 뒤덮힌 바깥세상에서
그들을 다시 만나게 될거예요. 당연히 민호도 다시 만나게 되구요.
아무런 기억없이 어디론가 .....
영화의 주배경이 되어지는 글레이드로 가게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정말 아무런 기억이 없이 오게 되는곳..
딱 영화 처음봤을때 느끼는거지만 헝거게임 같은 느낌이 팍...
온통 주위가 벽으로 둘러쌓여진곳...
도망치려해도 도망갈수 없는곳 ..
하지만 영화가 이대로라면 재미없겠죠.
뭔가 도망을 치기 위한 토마스의 호기심이 열쇠를 찾아가게 됩니다.
벽 사이 열려져 있는 공간은 어디일까..???
분명 저곳을 통해서 이야기가 꾸며나갈텐데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실마리를 못찾고있다.
확실히 러너 민호의 역활은 여기서 보여지기 시작하네요.
러너들 사이에서 "대빵" 여기 안에 있는 러너들은
다 민호가 관리하는 막중한 위치..!!
이미 그는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듯한 느낌..
하지만...
이제 분위기가 확 올라갈때쯤 한번 긴장을 늦추게 되는데
바로 이 부분 "카야 스코델라리오" 등장에서부터 입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살짝 식어갔지만 점점 실마리를 풀어나가게 되는데요.
러너.. 말 그대로 살기위해 달리지만
일단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열쇠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데
치료약을 만들기위해 그들은 계속 뛰어야만 하다니...
마지막 엔딩장면이 2편을 예고하고 있어요.
지금 영화는 제작중에 있구요. 9월달이 기다려 지는 영화 [메이즈러너] 입니다.